백송의 집, 둘

장소 소개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집"

지냈던 가족의 손 때가 묻어 있는 집이

그대로 보존 되어 정취가 느껴지는 가정집입니다.

그 시절 체리 몰딩과 핑크색 화장실,

마치 2000년대 초반 월드컵 시절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던 그 옛날 집의 느낌을 살려 구성해두었습니다.

자개장, 옥색 진열장 등등 다소 촌스러운 느낌의 무늬가 들어간 소파 같은 낡은 가구들,

뚱보 텔레비전과 건반, 밥솥 등 사용감 느껴지는 가전제품들,

천장 실링 팬과 벽에 그려진 낙서, 괘종 시계까지 집 안을 시끌벅적하게 채우던

가족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만 같은 공간입니다.

아이의 낙서가 남아 있는 낡은 벽지까지 최대한 지금의 분위기를 보존할 계획으로

허름한 가정집, 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 등의 배경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기타 주의사항

* 예약시간은 준비 및 짐 정리 등이 포함된 시간입니다.

예약하신 시간보다 이르게 촬영이 끝나더라도 예약된 시간 기준으로 결제금액이 산정됩니다.

* 소품 사용, 구조 변경 등 가능합니다. 원상복구만 잘 부탁드립니다.

* 사용 중 공간, 소품이 파손된 경우에는 이에 대한 물품가액이 청구됩니다.

* 대여 종료 시간은 짐 정리가 모두 완료된 퇴장시간 까지 입니다. 5분 이상 퇴장이 지연시 1시간 비용이 청구됩니다.

*20인 이상,2일 이상의 대인원,고비용 광고/드라마/영화 촬영의 경우 비용 문의 바랍니다.

예약 취소 및 변경 안내

- 예약일로부터 7일 이상 남았을 경우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예약일로부터 6일~1일 남은경우, 당일 변경시 예약금의 100%가 위약금으로 발생합니다.